[변성현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27일 오전 서울 청진동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5100' 출시 행사를 갖고 제품을 공개했다.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NEX-5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알파 5100'은 2,43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누구나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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