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설계사(FC)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장기 인센티브 제도(TARIS)`를 시행합니다.



ING생명은 지난 2월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해 설계사 채널의 핵심역량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대 변화추진 전략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장기 인센티브 제도`는 설계사들에게 회사 경영 성과에 따라 미래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3년 뒤 해당 설계사의 자격을 다시 한 번 검증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ING생명은 1년 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600명의 설계사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영업 성과, 활동 기간, 25회차·37회차 계약 유지율, 완전판매 여부 등의 내부 평가기준으로 대상자를 재검증해 최종 수령자를 확정합니다.

인센티브 금액은 수령 자격이 확정되는 설계사의 규모와 회사의 경영 성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이 제도는 일회성 성과에만 포커스를 맞춘 단발성 인센티브 제도에서 벗어난 장기 인센티브 제도"라며, "보험업계 인센티브 제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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