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경제] "중국 문화시장이 CJ그룹의 미래"...한국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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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CJ그룹 중국본사 대표가 중국경제망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CJ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한류수출 선두기업인 CJ그룹이 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중국 문화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한국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CJ그룹의 중국본사 박근태 대표가 `중국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나라이자 한국의 미래다`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박근태 CJ 중국본사 대표는 "한중 양국은 서로 장점을 있기 때문에 서로 배우고 도울 수 있다"며 "현재 한국내 중국인 유학생은 8만명이고 중국의 한국인 유학생은 6만명으로 교류하고 있어. 양국이 서로 시너지를 내고 발전할수 있는 동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CJ그룹에게 중국 시장은 우리의 근거지이자 미래이다"며 "중국 국민의 건강과 행복은 곧 CJ의 미래이다"고 덧붙였다.
CJ그룹은 중국에 82개 계열사, 21개 공장, 35개 사무실, 1만3천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2020년에는 CJ 차이나의 직원이 10만명을 넘어서 중국 현지 매출액이 한국 본사를 넘어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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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CJ 중국본사 대표는 "한중 양국은 서로 장점을 있기 때문에 서로 배우고 도울 수 있다"며 "현재 한국내 중국인 유학생은 8만명이고 중국의 한국인 유학생은 6만명으로 교류하고 있어. 양국이 서로 시너지를 내고 발전할수 있는 동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CJ그룹에게 중국 시장은 우리의 근거지이자 미래이다"며 "중국 국민의 건강과 행복은 곧 CJ의 미래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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