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신입사원 입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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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160명의 입사식을 25일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가졌다.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은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열정과 패기로 끊임없이 변화한다면 어느새 훌쩍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입사식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들이 자동차 구조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이론·실습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자동차 분해 실습, 아산물류센터 등 주요 사업장 견학, 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해 현장에서 자동차 산업에 대해 조사하는 ‘모비스 탐구생활’ 등 체험 위주로 마련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은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열정과 패기로 끊임없이 변화한다면 어느새 훌쩍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입사식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들이 자동차 구조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이론·실습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자동차 분해 실습, 아산물류센터 등 주요 사업장 견학, 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해 현장에서 자동차 산업에 대해 조사하는 ‘모비스 탐구생활’ 등 체험 위주로 마련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