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9개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26%) 오른 266.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742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11계약과 1216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741억 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845억 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104억 원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12만633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9803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643계약 늘어난 11만8602계약을, 마감 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96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