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침수·창원 비 피해·고성터널 산사태 '경남 물폭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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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침수·창원 비 피해·고성터널 산사태
경남지역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고성 156.5㎜, 창원 102.6㎜, 하동 90.7㎜ 등을 기록하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낮 12시 30분께에는 창원시 진전면 율티리 공장 뒤쪽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12시 40분께 고성군 회화면 창원 방향 고성터널 앞 도로에 산사태로 토사가 승용차 한 대를 덮쳤다.
또한 부산 동래구 온천천에는 물이 불어나 길이 침수됐고 지하철은 운행을 중단한 지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남지역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고성 156.5㎜, 창원 102.6㎜, 하동 90.7㎜ 등을 기록하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낮 12시 30분께에는 창원시 진전면 율티리 공장 뒤쪽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12시 40분께 고성군 회화면 창원 방향 고성터널 앞 도로에 산사태로 토사가 승용차 한 대를 덮쳤다.
또한 부산 동래구 온천천에는 물이 불어나 길이 침수됐고 지하철은 운행을 중단한 지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