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일제 위생·점검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식품안전과 위생적인 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다.



주요 점검내용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 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충남도는 이번 점검과 함께 ‘미취학 어린이 식품안전교육’, ‘어린이 식품안전 푸른 신호등 교실’ 사업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방침이다.


와우스타 백초현기자 wowstar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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