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태오, 돌아온 리키김에 "아빠" 외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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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가족이 상봉했다.
23일 방영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에서는 리키김 가족이 한 달 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태오는 리키김에게 처음으로 "아빠"라 불러 감동을 주었다.
이날 류승주와 아이들은 집이 아닌 봉평에서 시간을 보냈다. 리키김의 긴 출장으로 류승주가 태린, 태오의 이모할머니의 집을 찾은 것.
이모할머니는 태오에게 `아빠`를 말해 보라고 부추겼다. 태린이 먼저 "아빠"라고 외치자, 태오도 따라 "아빠"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태오는 곧 "엄마"를 무한 반복하기 시작했다. 류승주는 "`아빠`라고 말한 뒤 본인도 당황했던지 계속 웃더라"며 미소 지었다.
리키김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태오의 외증조할머니가 봉평에 방문해 리키김의 보양식을 준비했다. 외증조할머니가 미꾸라지 보양식을 준비할 동안, 류승주는 옷을 갖춰 입고 리키김을 마중나갈 준비를 마쳤다.
한 달만에 재회한 리키김과 류승주는 뜨거운 포옹과 입맞춤을 나누었다. 돌아온 아빠를 본 태린과 태오 역시 반갑게 리키김을 맞았다.
태린이 리키김을 발견하고 "아빠"를 외치며 달려가자, 태오 역시 밖으로 나와 리키김을 보았다. 태오 역시 리키김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달려갔다.
리키김은 "경황이 없어서 태오의 말을 못 들었다. 방송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리키김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을 끌어안고 재회의 정을 나눴다.
리뷰스타 천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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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이 리키김을 발견하고 "아빠"를 외치며 달려가자, 태오 역시 밖으로 나와 리키김을 보았다. 태오 역시 리키김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달려갔다.
리키김은 "경황이 없어서 태오의 말을 못 들었다. 방송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리키김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을 끌어안고 재회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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