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겸 가수 김현중 씨(28)의 상습 폭행 혐의 피소 소식에 김씨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주가가 급락했다.

22일 오후 1시 26분 현재 키이스트 주식은 전날보다 7.55%(230원) 떨어진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현중 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0일 저녁 김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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