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니스가 2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0원(3.39%) 떠러진 9110원을 나타냈다.

전날 켐트로닉스는 장 마감 뒤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1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1억9100만 원, 4억7700만 원으로 6.8%, 93.7% 줄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