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나라에게 장혁이 키스를 시도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연출 이동윤)에는 미영(장나라)이 다니엘(최진혁)과 이건(장혁)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영은 몇 번의 거절 끝에 이건이 CEO로 있는 장인화학 이미지 광고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맡게 됐다.



자료 조사차 식물원에 들른 미영의 뒤를 이건은 미행하고 있었다. 마침 폭우가 내려 별장에 갇히게 된 미영과 이건은 둘 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건은 미영에게 부부일 때처럼 자신의 추억들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미영은 이건의 이야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기 위해 고집을 피웠다.



기어코 폭우 속에 별장을 벗어나려는 미영을 붙잡은 이건은 미영에게 열이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걱정하는 이건에게 미영은 “이건 씨가 내 걱정해주는 거 이제 정말 사양하고 싶다. 우리 사이 아니지 않냐”며 차갑게 대했다.



그러나 이건은 “이 바보같은 여자야”라고 화를 내며 미영을 붙잡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장혁의 키스 시도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장혁, 달달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장혁, 설레인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장혁, 달팽이 이제 그만 튕기시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상범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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