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 동부화재가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가치다. 항상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미리 만족시키는 데 영업과 경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부화재는 1962년 한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지금은 손해보험 전 영역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작년 말에는 고객 수가 700만명을 돌파해 명실공히 ‘국민 손해보험회사’로 올라섰다.

동부화재는 ‘다이내믹 동부’를 지향한다. 상호소통, 실상추구, 자율경영의 원칙 아래 글로벌 스탠다드에 의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있다. 전문 인력 양성과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과 주주, 임직원의 이익을 키워나가겠다는 게 동부화재의 목표다.

동부화재의 브랜드는 ‘프로미’다.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다. 동부화재는 고객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미리 고려해 보험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다양한 종류의 장기보험을 통해 자동차 사고로 발생하는 위험 외에도 화재 등 재산 손해와 자녀의 건강에 대비할 수 있는 재물보험과 자녀보험, 노후와 은퇴 후 걱정되는 것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연금과 간병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사진)는 “사회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미래!’라고 정하고 이를 위해 사내봉사단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보험업과 연관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