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북구 강동관광단지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법무부에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정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09년 북구 산하·정자·무룡동 일원 135만5000㎡ 규모의 부지에 민자유치를 통해 복합해양레저 단지 개발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