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은행의 자금 이체나 입출금을 관리하는 고객 수가 4천3백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에 등록한 고객 수는 4천298만명으로 3개월 전보다 6.5% 증가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뱅킹 등록자 수의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 9%에 이어 올해 1분기 8.5%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다수의 은행 고객들이 스마트폰뱅킹 등록을 마친 상태여서 증가율은 점차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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