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임 병장 신병 36사단으로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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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의 신병이 오는 19일 육군 8군단 헌병대에서 육군 36사단 헌병대로 인계된다.
이번 조치는 임 병장의 재판 관할 법원이 육군 8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최근 이관됐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임 병장 관할 법원 상급부대 이관은 공공성과 신뢰성 확보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임 병장의 신병도 1군사령부가 있는 원주 36사단 헌병대로 인계한다"고 설명했다.
첫 심리는 9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임 병장은 지난 6월21일 오후 8시15분께 육군 22사단 GOP에서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군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조치는 임 병장의 재판 관할 법원이 육군 8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최근 이관됐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임 병장 관할 법원 상급부대 이관은 공공성과 신뢰성 확보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임 병장의 신병도 1군사령부가 있는 원주 36사단 헌병대로 인계한다"고 설명했다.
첫 심리는 9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임 병장은 지난 6월21일 오후 8시15분께 육군 22사단 GOP에서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군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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