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패션지 보그 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있는 보그와 송혜교, 강동원의 만남! SNS에서 맨 먼저 따끈따끈한 두 배우의 표지를 공개합니다.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여러분들께 9월호가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동원과 송혜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보그 9월호 표지를 장식한 강동원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두 사람은 세련된 의상과 짙은 화장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실제 연인과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다음달 3일 개봉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강동원, 잘 어울린다" "송혜교 강동원,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송혜교 강동원, 비주얼 폭발" "송혜교 강동원, 영화 나오자마자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보그 코리아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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