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일·가족양립 직장 문화조성 무료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 일·가족양립지원정책`은 근로자가 일과 가족생활의 균형있는 조화를 촉진하고 양성평등한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의 일과 가족생활 양립지원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소재 기업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로 참여기업 확정 발표는 다음 달 15일 예정이다.

컨설팅 후 `서울시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여성고용 우수기업 특별자금 지원이 가능해지고, 제품, 명함 등에 서울가족사랑기업 BI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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