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초저금리시대에 대비한 재테크'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 제4회 교육은 박진수 대우증권 팀장이 '신탁·랩을 활용한 재테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신탁·랩 재테크의 필요성과 투자원칙, 펀드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이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절세가이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