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의 스칼렛 요한슨-최민식 추격전이 공개됐다.



`루시` 측은 17일 오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칼렛 요한슨은 지하세계의 절대 악인 최민식의 추격을 피하며 파리 시내를 질주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속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눈빛과 카리스마가 빛을 발한다.



특히 이러한 위기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 듯한 차가운 표정의 연기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루시의 심리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루시 스칼렛 요한슨 질주에 누리꾼들은 "최민식의 모습도 보고 싶다" "루시 스칼렛 요한슨 역할 잘 어울려" "루시 영화 꼭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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