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덜랜드, 50세 이상 '꿈의 59타' 기록 입력2014.08.17 21:37 수정2014.08.18 01:14 지면A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케빈 서덜랜드(50·미국·사진)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엔디콧의 엔조이 골프클럽(파72·6974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딕스 스포팅 굿스오픈 2라운드에서 ‘꿈의 59타’를 쳤다. 50세 이상 선수들만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59타를 친 것은 이날 서덜랜드가 처음이다. 그는 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선수로 2002년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PGA 투어에서는 6명이 59타 기록을 세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2 "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3 셰플러 "커리어 최고의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