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정시연이 14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 제작 필마픽쳐스, 마당엔터테인먼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우희 등이 출연하는 '터널 3'는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로 함께 여행을 떠난 영민, 유경, 세희, 은주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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