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이 주식전문가와 투자상담 및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투자상담 서비스’를 오픈 한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14일 대신증권의 은행연계계좌인 크레온 고객 중 투자상담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투자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크레온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투자상담 서비스’는 주식 거래를 하면서 전문가의 조언을 필요로 했던 경험이 있었거나, 혼자 매매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

‘프리미엄 투자상담 서비스’는 크레온 파트너들이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1:1 맞춤 투자상담과 추천 종목 등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로, 주식 전문가로 구성된 20여명의 대신증권 직원들이 크레온 파트너로 참여한다. 본 서비스 신청 시 익일부터 추가 개설되는 계좌를 포함한 모든 크레온 계좌의 주식 매매수수료율이 0.15%로 적용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투자상담 서비스를 신청하고 1번 이상 거래한 모든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2일까지며, 당첨자는 9월 16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상담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투자상담 서비스 오픈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크레온 파트너와 연계를 통해 고객들이 올바른 투자정보를 가지고 보다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