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사유리 초긍정적인 모습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사유리 이상민 가상 재혼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유리와의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사유리 부모님을 찾았다.



이상민은 사유리에게 “언제 한국에 도착했느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사유리는 “2006년에 한국에 왔다”며 “오빠는 2006년에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당황하는 표정과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그 때 내가 이혼을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사유리는 “오빠를 나를 위해서 이미 스탠바이를 해 준 거네”라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초긍정 답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스탠바이라니 역시 기발해”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에 초긍정 멘트 ..이게 바로 사유리 매력이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질랜드 로또 `123억` 당첨자, 당첨 사실에 바로 사표 제출!…"패기 보소"
ㆍ강용석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결국..출연 방송들 어쩌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한그루, 입 떡 벌어지는 대저택 공개··아빠는 감독 엄마는 모델?
ㆍ한은 기준금리 2.25%로 인하…4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