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양우석 감독, 영화인들 이끌고 세월호 단식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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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석 감독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단식에 참여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한 구석에 마련된 영화인준비모임의 공간에 양우석, 장유정, 김상우 감독 등 영화인들이 일일단식에 동참했다.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정지영 감독, 장준환 감독, 인디플러그 고영재 대표, 심재명 명필름 대표, 박정범 감독, 이미연 감독 등 많은 영화인들이 릴레이 단식에 참여했다.
또한 배우 문소리, 고창석, 조은지, 장현성 등 스타들도 "유가족도 동의하는 제대로 된 특별법! 만들어주세요" "부모 마음은 다 같은 거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일단식 참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단식에 참여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한 구석에 마련된 영화인준비모임의 공간에 양우석, 장유정, 김상우 감독 등 영화인들이 일일단식에 동참했다.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정지영 감독, 장준환 감독, 인디플러그 고영재 대표, 심재명 명필름 대표, 박정범 감독, 이미연 감독 등 많은 영화인들이 릴레이 단식에 참여했다.
또한 배우 문소리, 고창석, 조은지, 장현성 등 스타들도 "유가족도 동의하는 제대로 된 특별법! 만들어주세요" "부모 마음은 다 같은 거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일단식 참여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