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공실률 7.2%…임대료 저렴한 문정지구 내 '프라비다O' 분양
지난달 21일 부동산투자 자문업체 메이트플러스는 지난 2012년 1분기 3.5%에 불과했던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공실률이 올해 2분기 7.2%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기업들이 테헤란로의 높은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송파 문정지구가 테헤란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정지구는 현재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미니 산업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이렇게 문정지구가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구 최초의 이층형 구조 오피스텔인 ‘프라비다O’가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프라비다O는 대호IP종합건술㈜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지하 6층~지상 14층 건물에 1층 상가와 오피스텔 234호실 규모로 건설됐다.

희소성 있는 층고 3.9m의 이층 구조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시세차익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차대수 378대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문정동 일대에서 1대1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문정지구 8-6블록 8호선 문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바로 앞 1분 거리에 경전철인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제)도 개통된다. 법조타운역의 최고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지하철 9호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9호선 2·3단계 사업이 송파로 이어진다. 2단계 구간은 신논현부터 종합운동장, 3단계는 잠실부터 오륜 구간이다.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있어 도로망도 잘 갖춰있다.

문정지구의 오피스텔 밀집지역 남측으로는 코엑스몰 6배 규모의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이마트 등이 입점 중이다. 인근에서는 대규모 오피스텔 건립이 한창이고, 위례신도시도 입주 중이다.

분양문의: 02-414-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