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세 번째 에볼라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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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는 소속 직원이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이리지아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가 숨진 것은 세 번째다.
ECOWAS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COWAS 라고스 연락사무소의 자토 아시후 압둘쿠디르는 지난달 에볼라로 숨진 라이베리아 재무부 관리 패트릭 소여를 돕는 의전팀에 속해 있었다. 앞서 소여를 치료하던 간호사가 지난 6일 숨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나이리지아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가 숨진 것은 세 번째다.
ECOWAS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COWAS 라고스 연락사무소의 자토 아시후 압둘쿠디르는 지난달 에볼라로 숨진 라이베리아 재무부 관리 패트릭 소여를 돕는 의전팀에 속해 있었다. 앞서 소여를 치료하던 간호사가 지난 6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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