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파리 센강과 런던 템스강처럼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30여년만에 종합적으로 개발됩니다.



정부가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한강과 주변지역이 친환경적으로 개발돼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복합된 관광·휴양 명소로 조성됩니다.



관계부처와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 개발 마스터플랜을 내년 상반기에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한강 개발은 지난 1980년대 한강종합개발계획 이후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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