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엠스테이지에서 열린 미니 앨범 '시크릿 썸머(SECRET SO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컴백한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시크릿 썸머(SECRET SOMMER)'는 걸그룹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 명품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박수석-인우' 콤비 등 다양한 참여진들이 함께해 힘을 실었다.

타이틀 곡 'I'm In Love'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여름에 맞는 흥겨운 비트를 바탕으로 한 시크릿만의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사랑에 푹빠진 여자의 속내를 도발적으로 노래한 곡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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