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생생정보통 - 가격파괴 WHY’ 캡쳐 / '바비떡볶이'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사진 = KBS2 ‘생생정보통 - 가격파괴 WHY’ 캡쳐 / '바비떡볶이'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바비떡볶이'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4900원으로 즉석떡볶이를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는 곳이 소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집을 공개했다.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바비떡볶이'라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사리를 4900원만 내면 마음껏 넣어 먹을 수 있다.

떡볶이 국물이 준비되고 21가지의 사리가 제공됐다. 사장님은 사리가 원래 14가지였는데, 한가지씩 추가되다 보니 늘었다며, 종류로는 만두, 소시지, 순대, 감자, 춘권 등 21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손님들은 다양한 사리를 맘껏 골라 먹을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바비떡볶이', 어디에 있는거지?"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바비떡볶이', 내일 당장 가야겠다"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바비떡볶이', 사리가 무한리필이라니"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바비떡볶이', 맛있어보인다" "'생생정보통 즉석 떡볶이 바비떡볶이', 4900원 저렴하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