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은 기업 설립 후 30년 이상 된 업체(1984년 8월14일 이전)가 대상이다.
지난해까지 100년이 넘은 ‘몽고식품’과 국내에서 처음 디지털 엑스레이를 개발한 ‘리스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이성당’, 처음으로 지우개를 생산한 ‘화랑고무’ 등 100여개 업체가 수상했다.
이 상은 100년, 200년을 지속할 수 있는 장수기업을 육성하고 기업승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14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우편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