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기관 '사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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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70포인트(0.65%) 오른 264.8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1173계약 순매수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5계약, 397계약을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314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42억 원, 72억 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3만988계약으로 전 거래일 대비 8만3404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만4237계약으로 1994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4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70포인트(0.65%) 오른 264.8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1173계약 순매수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5계약, 397계약을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314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42억 원, 72억 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3만988계약으로 전 거래일 대비 8만3404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만4237계약으로 1994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4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