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투자하는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하나대투증권 ELS 4662회`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연 8.00%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입니다.



가입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만기 시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투자기간 동안 종가기준으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연 8%) 수익을 지급합니다.



한편,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660회`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661회`도 함께 모집합니다.



파생결합증권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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