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김정운, 재산 처분해서 임성언에 건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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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가 재니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정리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6회에서는 재니(임성언 분)를 돕고 싶어하는 경호(김정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니의 친정이 점점 어려워졌다. 복희(김혜선 분)는 재니를 돕기는커녕 오히려 다시 일어서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경호는 그런 복희 때문에 재니에게 더 미안해졌다. 경호는 복희에게 자신의 재산을 정리해 재니를 돕고 싶다고 말했지만 복희는 단칼에 거절했다.
결국 경호는 복희 허락 없이 손 댈 수 있는 자신의 건물과 주식을 처분해서 재니에게 건넸다. 경호가 건넨 통장을 보고 의아한 재니. 경호는 "장인어른 회사 그렇게 되고 힘드실 텐데 여행이라도 보내드리자"라고 말했다.
경호의 따뜻한 배려에 재니는 감동했다. 그러면서도 경호의 속내가 뭔지 궁금해졌다. 왜냐하면 두 사람은 사랑 없이 결혼한 사이기 때문이다.
재니는 "이걸 왜"라고 물었고 경호는 "가족이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경호는 "형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가족은 지키라고"라고 덧붙였다.
결국 현수(최정윤 분)가 재니의 친정을 도와준 꼴이었다. 재니는 경호의 말을 듣고 죄책감을 느꼈다. 재니는 `은현수, 내가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하고 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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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호는 복희 허락 없이 손 댈 수 있는 자신의 건물과 주식을 처분해서 재니에게 건넸다. 경호가 건넨 통장을 보고 의아한 재니. 경호는 "장인어른 회사 그렇게 되고 힘드실 텐데 여행이라도 보내드리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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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수(최정윤 분)가 재니의 친정을 도와준 꼴이었다. 재니는 경호의 말을 듣고 죄책감을 느꼈다. 재니는 `은현수, 내가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하고 있는데`라며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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