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모델, 연기자, 은행원,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다. 대회 수상자는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휘트니스, 댄스, 워킹, 포즈, 스피킹, 자세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3주간의 교육 후 이날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본선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수상자는 2015년 카달로그 화보를 촬영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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