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의 인증샷을 공개한 신인 걸그룹 마마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6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꿈만 같았던 아이유 선배님과의 만남, 저희 마마무도 열심히 해서 꼭! 아이유 선배님과 함께 음악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 솔라, 랩과 퍼포먼스 담당 문별, 보컬과 퍼포먼스 담당 휘인, 보컬 겸 래퍼 화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올해 1월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를 내놓고 데뷔했다. 케이윌, 휘성과 함께 한 `썸남썸녀` 및 `히히하헤호`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HELLO`로 활동 중이다.

그룹명인 마마무는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가장 먼저 말하는 `엄마`라는 의미를 담은 `마마`처럼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이유와 마마무는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처음 만나 사이 좋은 선후배 사이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마마무, 아이유와 사이 좋네" "뮤직뱅크 마마무, 흥할 것 같은 느낌" "뮤직뱅크 마마무 아이유와 친근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마무는 6월 19일 미니앨범 `HELLO` 타이틀 곡인 `Mr. 애매모호`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사진=마마무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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