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몇몇 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됐으나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8.8㎞으로 측정됐다.
지진으로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하와이 거주민들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허리케인에 대비해 생필품과 물을 사재기하는 등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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