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7일 한주금속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매매거래가 가능하다.

한주금속은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5억 원과 24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8억5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