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예원, '계단에 걸려 넘어질 뻔'

[변성현 기자] 배우 강예원이 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 연애의 기억'(감독 이권, 제작 (주)아이엠티브이)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예원, 송새벽, 박그리나, 김현준 등이 출연하는 '내 연애의 기억'은 씁쓸한 기억만 남긴 여섯 번의 연애 후 다시는 연애 따위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은 은진(강예원)이 그녀 앞에 나타난 순수하고 로맨틱한 현석(송새벽)으로 인해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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