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무려 3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박보람의 소속사에 의하면 박보람은 데뷔를 앞두고 4년간 체중 조절을 해왔다고 알려졌으며,철저한 식단 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으로기존 77사이즈의 몸매를 44사이즈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최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그만 하고 싶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 중인 박보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영상 속 박보람은 볼륨 있는 몸매와 군살 없는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보람 의지가 대단하다` `박보람 몰라보게 예뻐졌다`, `나도 본받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앳된 얼굴과 통통한 몸매, 밝은 성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보람은 오는 7일 정오, 데뷔앨범 `예뻐졌다`의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인혜, 청심환 먹고 찍은 베드신은?··수위 어떻길래?
ㆍ정애리 실족사, 공원 산책 하던 중 갑자기…안타까운 마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결국 먹튀··국적도 포기하나?
ㆍ[2014 투자활성화대책]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