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대한피부암학회와 함께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뉴트로지는 이를 위해 지난 4일 한국존슨앤드존슨 본사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피부암 예방 캠페인으로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피부암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와 예방 상식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재연 한국존슨앤드존슨 뉴트로지나 이사는 "튜트로지나는 피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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