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박석재 천문학자 초청 과학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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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박사로 유명한 박석재 천문학자의 '과학 콘서트'가 6일 오후 7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열린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 콘서트는 많은 과학도들이 멘토로 지목한 박석재 천문학자를 초청, 그가 천문학 분야를 공부하고 개척해나갔던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공유하면서 열정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석재 천문학자는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5년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닮고 싶은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고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금도 왕성한 강연 활동 및 저서를 남기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번 콘서트 외에도 오는 28일 팝페라 듀오 라보엠의 공연, 9월 명사 초청강연, 10월 창작뮤지컬 갈라쇼, 11월 유명 가수 공연 등 테마가 있는 강연 및 공연 등도 준비 중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 콘서트는 많은 과학도들이 멘토로 지목한 박석재 천문학자를 초청, 그가 천문학 분야를 공부하고 개척해나갔던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공유하면서 열정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석재 천문학자는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5년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닮고 싶은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고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금도 왕성한 강연 활동 및 저서를 남기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번 콘서트 외에도 오는 28일 팝페라 듀오 라보엠의 공연, 9월 명사 초청강연, 10월 창작뮤지컬 갈라쇼, 11월 유명 가수 공연 등 테마가 있는 강연 및 공연 등도 준비 중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