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성시경의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8월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세계의 성교육과 체벌 등 교육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화제를 모으는 한국 대표 게스트로는 스컬과 하하가 출연해 거침없는 언변으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MC 성시경과 친하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하하는 "비즈니스 친구다"라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말하자 하하는 "그렇지만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한 기색도 없이 "서로 얘기해?"라고 했고 하하는 경직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MC인 유세윤은 "하하씨가 잃을 게 더 많겠다"라고 했고 하하는 "깜짝 놀랐다"라며 여전히 경직된 미소를 풀지 못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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