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홍씨는 관광을 위해 일본에 왔으며 일본인 친구와 메이켄온천으로 가던 도중 사진을 찍으려고 길 가장자리로 갔다가 균형을 잃고 실족해 떨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산책로에는 약 1m 높이로 줄이 설치돼 있었다. 홍씨는 약 30m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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