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송희영·사진)는 중국 자매결연 대학 등 해외 대학·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 30명을 초청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한국어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국 산둥이공대학, 불가리아 소피아대학 등에서 온 강사들은 한국문학 등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