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써니의 별명은 ‘변규’, “계속 하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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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써니의 별명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7월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써니-헨리, 안재모-임호가 출연해 바라기들이 뽑은 키워드와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의 키워드는 ‘변태’, ‘호텔’, ‘납치’, ‘도둑’이었다. 강호동은 써니의 절친으로 출연한 헨리에게 “써니에게 해당되는 키워드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납치, 도둑은 아닌 것 같고 변태랑 호텔같다”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왜 변태와 호텔인 것 같냐”고 다시 한 번 물었고, 헨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다. 변태는 많이 들었다”고 답해 패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여기저기 막 만진대요”라는 헨리의 말에 강호동은 놀라운 듯 “소녀시대들의 바디를 만진다는 뜻이냐”고 되물었고, 헨리는 태연하게 “네”라고 답했다.
확인 결과, ‘변태’는 써니와 관련된 키워드가 맞았다. 강호동은 써니의 바라기로 출연한 홍순기 씨에게 “변태 맞습니까?”라고 물었다. 홍순기 씨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써니는 당황한 듯 “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
홍순기 씨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멤버들도 많이 만지도 뽀뽀도 많이 하고 변태 짓도 많이 한다”고 말하며 “써니 누나의 별명으로 변태와 순규를 합친 ‘변규’가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멤버들을 만지는 이유가 있느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써니는 “촉감이 좋아서”라고 말한 뒤 부끄러운 듯 “죄송합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멋쩍어했다. “멤버들이 가만히 있나요?”라는 질문에 써니는 천연덕스럽게 “처음에는 놀라지만 길을 들여야죠. 계속 하다보면 또 그러려니 하고 자연스럽게 내어줘요”라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헨리에게 이러한 써니의 버릇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헨리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캐나다에서는 이렇게 행동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질색을 하며 “이런 미친 행동 안 하죠”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뷰스타 이현선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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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키워드는 ‘변태’, ‘호텔’, ‘납치’, ‘도둑’이었다. 강호동은 써니의 절친으로 출연한 헨리에게 “써니에게 해당되는 키워드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납치, 도둑은 아닌 것 같고 변태랑 호텔같다”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왜 변태와 호텔인 것 같냐”고 다시 한 번 물었고, 헨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다. 변태는 많이 들었다”고 답해 패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여기저기 막 만진대요”라는 헨리의 말에 강호동은 놀라운 듯 “소녀시대들의 바디를 만진다는 뜻이냐”고 되물었고, 헨리는 태연하게 “네”라고 답했다.
확인 결과, ‘변태’는 써니와 관련된 키워드가 맞았다. 강호동은 써니의 바라기로 출연한 홍순기 씨에게 “변태 맞습니까?”라고 물었다. 홍순기 씨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써니는 당황한 듯 “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
홍순기 씨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멤버들도 많이 만지도 뽀뽀도 많이 하고 변태 짓도 많이 한다”고 말하며 “써니 누나의 별명으로 변태와 순규를 합친 ‘변규’가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멤버들을 만지는 이유가 있느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써니는 “촉감이 좋아서”라고 말한 뒤 부끄러운 듯 “죄송합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멋쩍어했다. “멤버들이 가만히 있나요?”라는 질문에 써니는 천연덕스럽게 “처음에는 놀라지만 길을 들여야죠. 계속 하다보면 또 그러려니 하고 자연스럽게 내어줘요”라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헨리에게 이러한 써니의 버릇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헨리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캐나다에서는 이렇게 행동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질색을 하며 “이런 미친 행동 안 하죠”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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