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토커가 등장했다.



1일 오후 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 첫 방송 되는 가운데, 유희열의 스토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에로메스. 나 너 좋아하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컷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루로 여행을 떠난 유희열, 이적, 윤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함께 산을 오르거나, 음식점에서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이며, 유적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황금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유희열은, 옆에 항상 딸을 주기 위해 구입한 인형 ‘에로메스’와 함께 하는 모습이며, 사진 속 어디에나 존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 스토커와 여행사진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유희열, 딸 주려고 인형 사다니 자상해’, ‘꽃보다 청춘 유희열, 인형 이름이 왜 에로메스일까’, ‘꽃보다 청춘 유희열, 인형이 스토커인지 유희열이 인형의 스토커인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 유희열, 이적,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여행담을 담은 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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