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닷새째 상승…프로그램 '연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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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일 연중 고점을 경신하면서 지수선물 역시 닷새째 상승했다.
3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10포인트(1.15%) 오른 272.95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세는 이어졌지만 폭은 꺾였다. 대신 개인 자금이 자리를 메웠다.
개인은 2725계약, 외국인은 306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941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6650억원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비차익거래가 5648억원, 차익거래가 1002억원 매수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23만5669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3만1838계약으로 전날보다 4818계약 증가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7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10포인트(1.15%) 오른 272.95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세는 이어졌지만 폭은 꺾였다. 대신 개인 자금이 자리를 메웠다.
개인은 2725계약, 외국인은 306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941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6650억원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비차익거래가 5648억원, 차익거래가 1002억원 매수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23만5669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3만1838계약으로 전날보다 4818계약 증가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7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