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1호 할롱·12호 나크리 동시 발생…우리 나라 간접 영향권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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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태풍 `할롱(Halongo)`과 제 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이동 경로에 시선이 쏠렸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지난 29일 오후 괌 동남동쪽 해상에서 `할롱`이 발생했다"며 "`할롱`은 30일 오후 괌 동쪽 약 200km 해상까지 진출하고 오는 8월1일 오후 괌 북서쪽 약 190km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같은날 오전 `나크리`도 발생했다. `나크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할롱`의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나크리`의 간접 영향을 받아 오는 31일부터 제주 남해안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1호 태풍 할롱, 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동시 발생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11호 태풍 할롱, 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하나라도 피해가니 그나마 다행이다" "11호 태풍 할롱, 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제발 큰 피해 없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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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같은날 오전 `나크리`도 발생했다. `나크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할롱`의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나크리`의 간접 영향을 받아 오는 31일부터 제주 남해안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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