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30일 北인권 강연 입력2014.07.29 21:14 수정2014.07.30 04:3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 브리프 한국외국어대는 30일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북한 인권 문제 초청 강연을 연다. 미국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고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북한 요덕수용소 생존자로 알려진 탈북 무용가 김영순 씨, 북한 정치범 수용소 출신 신동혁 씨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령도 못 막아"…식당과 약속 지킨 공군 대위 '훈훈' 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이어진 비상 계엄령 선포로 인해 군인들의 단체 식사 예약이 급히 취소된 사실을 알린 경북 소재의 한 국밥집 사장이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결국 오늘 점심 군 부대원들이 식사 예약 약속을 지켜... 2 최금식 "해양플랜트 新시장 개척…조선호황 이끌 것" 4일 조선기자재 기업 선보공업의 부산 사하구 다대동 공장. 사무실에선 수십 명의 설계 인력이 복잡한 구조물을 그린 설계도를 살펴보고 있었다.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선보공... 3 부산형 라이즈 얼라이언스 출범…지역·대학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부산시가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학 지원 사업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대학과의 접점을 넓혀 특화 대학 육성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부산시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