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가 내곡지구 2·6단지 381가구를 분양한다.

SH공사는 다음 달 5일~7일 특별분양, 21일~22일 일반분양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2·6단지는 내곡지구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국민주택 규모인 85㎡이하로만 공급된다.

청약접수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수도권에 사는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하고,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고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낸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철거민과 유공자, 장애인 등이 신청할 수 있는 특별청약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에서, 일반분양 청약신청은 국민은행이나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 달 29일 SH공사 홈페이지에 발표되고, 계약기간은 10월 27일부터 사흘간, 입주는 내년 4월부터 가능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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